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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16

치앙마이 한달살기 비용과 총정리 그리고 여행 정보, 맛집

우선 저희는 장기 여행을 지속하다 보니 치앙마이에서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보통 4주 기준으로 한 달 살이를 하고 있지만 치앙마이는 7주 살이를 하였답니다! 47박 48일 2023년 9월 29일 ~ 11월 16일 총비용 : ₩2,415,420 숙소 : ₩1,325,326 숙소는 23년에 새로 생긴 치앙마이 더 원 콘도에서 생활을 했어요. 신축이다 보니 시설들이 대부분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집 자체는 투룸 구조로 거실과 방이 있었고, 호스트도 잘 만나서 7주 동안 편안하게 있었답니다. 치앙마이 2023년에 새로 생긴 콘도 숙소 추천 - 더 원 치앙마이 콘도 치앙마이 2023년에 새로 생긴 콘도 숙소 추천 - 더 원 치앙마이 콘도 세계여행을 하는 30대 부부에게 한달살이..

치앙마이 2023년에 새로 생긴 콘도 숙소 추천 - 더 원 치앙마이 콘도

세계여행을 하는 30대 부부에게 한달살이 숙소는 정말 중요하다. 이번에는 방콕을 지나 치앙마이에 새로 생긴 콘도가 있다고 하여 한달살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시설이나 숙소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이 글을 통해서 추천해 보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도 있어요:) https://youtu.be/UW2Ny2A8hu0?si=SxeFUHW-5W1DRfOd 위치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숙소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디콘도 바로 옆에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센트럴페스티벌이라는 백화점도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센트럴 페스티벌은 정문 반대편에 있는 후문으로 걸어 나가 바로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가면 된다. 후문을 나서면 오른쪽으로 작은 야외 카페가 보이는 데 인근 콘도에서는 라인..

아우슈비츠(오시비엥침) 무료 예약 방법과 크라쿠프에서 가는 방법

독일어로 아우슈비츠, 폴란드어로 오시비엥침. 이 지역에 독일에 의해 만들어진 유태인 강제 수용소가 있었고, 나치가 세운 수용소 중 최대 규모라고 한다. 이곳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가장 가까운 폴란드 크라쿠프라는 도시에서 가는 것이 좋다. 오늘은 이곳을 방문하기 전 예약하는 방법과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예약하는 방법 'auschwitz'로 검색하면 여행 업체 사이트가 가장 상단에 있다. 그런 곳 말고, 아래 공식 웹사이트로 접속해야 한다. https://www.auschwitz.org/ Auschwitz-Birkenau W oficjalnym podcaście Miejsca Pamięci „O Auschwitz” opowiadamy o historii niemieckiego na..

폴란드 크라쿠프 카지미에르즈 여행과 크라쿠스 마운드|유럽 한달살기

지금 크라쿠프에 머무른 지 2주 차이다. 숙소가 이전 유대인 지구였던 Kazimierz 카지미에르즈 지역으로 올드타운에서 살짝 벗어난 지역이다. 오늘 이 지역을 돌아다니며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고, 조금 걸어서 크라쿠프 전경을 볼 수 있는 krakus mound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Kazimierz 카지미에르즈 과거 오랜 역사를 지닌 유대인 지구였던 이곳은 현재 인디 갤러리와 빈티지 상점, 맛집, 펍 등으로 유명한 지역이 되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이동하면 Corpus Christi Basilica라는 큰 성당이 나온다. 성당 내부도 웅장하고 날씨가 좋은 날 정원도 한 번 걸어볼 만한 곳이다. 성당을 지나 3분 정도 걸으면 바로 폴란드식 피자 zapienkanki(자피엔칸키, 자피엔칸카)를 맛볼..

알바니아 티라나 국제 공항 가는 방법|공항 직행 버스 이용하기

티라나에서 공항을 가는 방법은 2가지 밖에 없다. 택시 또는 공항 직행 버스. 우리는 공항 직행 버스를 탔다. 위치 스칸데르베그 광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름은 3가지로 검색이 가능하다. Tirana central bus terminal Tirane Rinas Bus Station Luna airport bus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용 방법 이용 시간은 0~24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해외에서는 비행기 출발 시간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으므로,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다. 이동 시간은 30분 정도로 예상하면 된다. 주위에 기사님이 없어도 당황하지 말고, 짐을 넣고 기다리면 된다. 보통 20분 전부터 다른 승객들도 와서 함께 짐을 넣고 정리한다. ..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 맛집 총정리 별점 평점 / 유럽 한달살기

유럽 한 달 살기 두 번째 지역으로 발칸에 있는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를 선택하여 지내게 되었다. 이제 곧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기 전에 오흐리드에서 맛있게 먹은 것들을 정리하고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식당과 디저트, 카페 등으로 분류하여 작성하였고, 추가로 스트루가에 있는 맛집도 간략하게 작성해 보았다. 식당 Kebab House Adana ★★★★☆ 튀르키예의 영향을 받은 북마케도니아 음식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국밥집 같은 곳! 2인 770 MKD (17,300원) 무난하게 북마케도니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그라프체 타프체라는 북마케도니아 전통 음식인 강낭콩 스튜를 먹어볼 수 있다, 빵과 함께 찍어먹으면 특별히 다른 음식이 필요 없다. 보통 베이크드 빈즈를 생각하는 비주얼이지만 전혀 그러지 않고 구..

해외 여행 물가 확인하기 쉬운 방법 추천!

요즘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유럽, 아메리카 등 모든 국가가 인플레를 경험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동유럽 국가와 발칸반도 국가들이 가성비 좋게 저렴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여 도착했는데, 2~3년 사이에 물가가 2배는 오른 느낌이다. 현재 해외 한 달 살기를 하는 우리는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다 보니 1년 전에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봤던 물가와 다름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최근 가성비 해외여행 정보를 찾다가 좀 더 객관적인 요즘 물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NUMBEO 사이트 https://www.numbeo.com/cost-of-living/ numbeo라는 사이트가 있다. 물가와 부동산 가격, 삶의 질을 평가하는 순위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나눠서 업..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 슈퍼마켓 물가와 장보기, 사면 좋은 것 / 유럽 한달살기

오흐리드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주로 장 보는 몇몇 슈퍼마켓이 있다. 아무래도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요리해 먹는 경우가 많아 다음에 한달살이 하는 분들에게 도시 선택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호수변 근처에서는 Ram store가 있는데, 과일이나 신선제품 모두 가장 비싼 느낌이었다. 오히려 바로 옆에 있는 Tinex나 근처 Kipper(가장 저렴했다.), KAM을 가는 게 더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여러 군데를 다녀본 결과 우리는 KAM을 가장 선호하게 되었고, 여기서 오흐리드 물가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오흐리드 물가 2023년 7월 기준 1. 시리얼 500g 172 MKD (4,000원) 2. 발포 비타민은 정말 추천한다. 우선 저렴하고, 유럽에서 과일 주스나 콜라가 저렴하여..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 호수 비치 수영 포인트 총정리 / 유럽 한달살기

지금은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 시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곳으로 오흐리드 호수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호수 중 하나이다. 인근 국가들에서 휴양지로 손꼽는 곳이기도 하고, 여름에는 특히 수영하고 휴양하러 오는 관광객들이 많다. 이러한 오흐리드에 다양한 수영 포인트가 있지만, 좀 더 여유롭고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위해 수영 포인트를 리뷰해보려 한다. 비추천 포인트 2곳 / 괜찮은 포인트 1곳 / 추천 포인트 3곳을 선정해 보았다. 비추천 포인트 2곳 1. Beach Saraiste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으로, 오흐리드 중심가에서 가장 먼저 도착할 수 있는 수영 포인트이다. 하지만 이끼가 많아 아쿠아 슈즈가 없다면 미끄러져 위험할 정도이다. 수영하러 오는 분들은 많았지만,..

북마케도니아 스트루가 여행 오흐리드보다 좋은 곳 / 유럽 한달살기 자전거 여행

오흐리드에서 갈 만한 곳을 찾으면 꼭 나오는 곳이 옆 도시 스트루가(struga)이다. 오흐리드 근교 도시로 택시로는 20분, 자전거로는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배낭여행자의 낭만 중 하나인 자전거 여행으로 스트루가를 방문해 보았다. Bike Station Ohrid 오흐리드에서 유명한 자전거 대여점이 있다. 리뷰도 많고, 전기 자전거까지 있다고 한다. 방문해 보니 아직 사장님이 나오시지 않은 상황. 발칸 반도에 와서는 너무나 익숙하다. 구글 오픈시간에 맞추기보다는 개인 일정에 맞추는 경우가 많다. ㅎㅎ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도착한 남자 사장님. 오자마자 설명을 시작하시고, 의자를 조정해 주신다. 우리는 일반 자전거를 10유로에 빌렸다. (총 20유로) 우리가 한국에서 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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